데쿠의 주앙 펠릭스 태도 지적, "선발 출전 너무 요구하고, 힘들 때 포기한다"

(베스트 일레븐)
데쿠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가 한때 팀에서 활약했던 포르투갈 스타 주앙 펠릭스에 대해 평가했다. 지나치게 선발 출전을 고집하고 힘들 때 쉽게 포기한다고 비판했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에 따르면, 데쿠는 지난달 31일 포르투갈 전국 축구 풋살 비치사커 연합 임원 협회가 주최한 한 회의에서 2023-2024시즌 주앙 펠릭스의 바르셀로나 생활과 태도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주앙 펠릭스는 2023-2024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다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해 한 시즌을 뛴 바 있다. 당시 주앙 펠릭스는 공식전 기준으로 44경기에서 10골을 성공시켰으나, 완전 이적에는 실패했다.

데쿠는 "주앙 펠릭스는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우리는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없었다. 일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판매를 원치 않았고, 그는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수로서 좋은 순간만 있는 건 아니다. 힘든 시기도 반드시 겪게 된다"라며 "아무리 자신을 최고라고 믿어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 주앙 펠릭스는 정말 멋진 선수지만, 때로는 선발 출전을 너무 이르게 요구했었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쉽게 포기하는 인상을 주기도 했다"라고 주앙 펠릭스의 좋지 못했던 태도를 언급했다.
한편 주앙 펠릭스는 데쿠가 언급했던 대로 첼시로 이적했지만, 거기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지난겨울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이 지휘했던 AC 밀란으로 임대 이적해서 활약한 바 있다. AC 밀란에서는 공식전 기준으로 21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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