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놀드 1개월 조기합류에 들인 돈은 157억 원?…‘클럽월드컵 뛸 수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아놀드의 영입을 완료했다. 조기 입단을 위해 원 소속팀 리버풀(잉글랜드)에 840만 파운드(약 157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며 “아놀드와 리버풀의 계약은 이달 30일 만료된다. 리버풀은 아놀드의 1개월 치 급여를 아낀 것을 포함해 약 1000만 파운드(약 187억 원)의 이득을 봤다”고 보도했다.
FIFA는 올해 여름 미국에서 클럽월드컵이 열린다는 사실을 고려해 이적시장 개장 시기를 평소보다 다르게 설정했다. 여름이적시장은 통상적으로 6월30일 이후에 열린다. 그러나 FIFA는 클럽월드컵에 참가하는 클럽들이 대회에 맞춰 선수단을 보강할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임시 개장 시기를 설정했다.
아놀드는 이번 시즌까지 리버풀의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새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아놀드를 14일부터 열릴 클럽월드컵에 출전시키고자 리버풀과 협의해 그의 계약을 조기에 해지할 것으로 보였다. 조기 해지에 따른 비용은 약 85만 파운드(약 16억 원)가 들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 아놀드의 계약을 무상으로 해지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리버풀이 거부 의사를 보이며 아놀드의 조기 계약해지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였지만, 끝내 최근 조기 이적이 성사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는 아놀드의 조기 이적을 성사시키고자 하루 평균 30만 파운드(약 5억 6000만 원)의 추가 지출을 감수했다. 그의 계약 기간을 6년으로 설정할 정도로 큰 기대를 갖고있다”며 “바이아웃(방출허용금액)도 10억 유로(약 1조 5717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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