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입성한 김대호, 동갑내기 아나에 텃새 당했다…"여긴 우리 안방" ('불후')
조나연 2025. 5. 31. 23:04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첫 KBS 입성에 대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08회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프리랜서 전향 후 첫 KBS 예능 출연에 나선 김대호는 "14년 몸담았던 MBC 이후 KBS는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어릴 적 태권도 학원에서 견학 온 이후 처음 KBS 안쪽으로 들어왔다. 안이 더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석 달 치 스케줄이 꽉 찼다는 김대호는 "예능 급등주 맞지 않냐"며 여유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대호가 "KBS 안쪽으로 들어오니 너무 좋다"고 하자 이를 듣던 KBS 엄지인 아나운서는 "여기에 뿌리를 내리려고 하냐"며 견제에 들어갔다. 또한 김대호가 "MBC 출신으로 두 분은 이기고 가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하자 엄지인은 "여기 우리 집이고 안방이다. 김대호한테 질 수는 없다"고 팽팽하게 맞섰다.
김대호도 "안방에서 맞으면 더 아프다"고 도발했고, 엄지인은 "우리 KBS 얼굴이다"고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이에 김대호는 "KBS 간판 이런 인증은 어디서 받은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을 계기로 KBS에서의 활약도 본격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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