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틀째 강원 유세…‘표심 모으기’
[KBS 춘천] [앵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31일) 이틀째 강원도 유세에 나서며 강원도민들의 표심을 모았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이틀째 강원 행보.
홍천과 속초, 강릉과 동해를 돌며 권역별 합동 유세를 벌였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홍천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영월과 횡성, 평창을 권역으로 묶어 지역별 현안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와 삼척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입니다.
이와 함께 아이는 국가가 키워준다는 기조를 제시하고 수십만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등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청년들이) 그냥 쉬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젊은 친구들이 취직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속초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인제, 양양, 고성 권역을 묶어 설악권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교통이 곧 복지라며 교통과 철도, 고속도로의 건설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고속 철도를 만들어 가지고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가 확실한 철도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김문수 후보는 강릉 현장에서 어촌, 어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해양 치안 확보를 위한 강릉항 확장과, 마을 어장 수심 확대 등에 대해서도 합리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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