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연승' 제주 살아난다! 미소 띤 감학범 감독, 서울 꺾고 "득점 쉽게 했다... 선수들 투혼 발휘" [상암 현장]

제주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원정에서 FC서울을 3-1로 승리했다.
리그 4경기 무패(2승2무) 행진을 이어간 제주는 승점 19(5승4무8패)FH 10위를 유지했다. 반면 서울은 공식전 6경기 무패(3승3무) 행진이 끝나며 승점 22(5승7무5패)로 7위에 자리했다.
제주는 볼 점유율에서 4:6 정도로 밀리고 슈팅도 7:24로 뒤졌지만 골 집중력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학범 감독은 "힘든 원정이었는데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서 고맙다. 멀리서 온 서포터들에게도 오랜만에 좋은 경기 보여드렸는데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차피 오늘 경기는 한 점 차 승리가 아닐 거라 생각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캐논 슈터 이창민은 후반 초반 골대 구석으로 향하는 정확한 중거리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김학범 감독은 "워낙 슈팅력이 있던 선수다. 찬스나면 무조건 때리라고 주문했다. 2년 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텐데 이번 경기에서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절묘한 킬패스로 유인수의 선제골에 일조하고, 이창민의 골을 도운 남태희에 대해선 "워낙 성실한 선수다. 자기 관리와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다른 선수들이 많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그 4경기 무패(2승2무)과 시즌 첫 연승이다. 김학범 감독은 "아무래도 선수들이 연승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이전에 경기력이 나빠서 패했던 것보다 여러 가지 다른 요인이 있었다"고 전했다.

상암=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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