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출신 장현승 “스스로 복을 차, 인생 피곤하고 어렵게 사는 스타일” 고백

이하나 2025. 5. 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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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현승이 신점 결과에 과거를 돌아봤다.

최근 장현승 채널에는 '장현승 신점보러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현승은 싱글 '궤도(Orbit)' 발매 하루 전 스태프들과 신점을 보러 갔다.

하늘에서 도와주는 운이라는 말에 장현승은 "저는 운이 아주 없지 않은 것 같다. 살면서 돌이켜보면 스스로 제 복을 차는 일이 많았다. '이대로 내 음악 인생이 끝나나?' 할 때쯤에 자꾸 기회가 오더라. 죽기 직전에 꺼내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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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현승 채널 영상 캡처
사진=장현승 채널 영상 캡처
사진=장현승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장현승이 신점 결과에 과거를 돌아봤다.

최근 장현승 채널에는 ‘장현승 신점보러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현승은 싱글 ‘궤도(Orbit)’ 발매 하루 전 스태프들과 신점을 보러 갔다. 역술가가 “얼굴을 알 것 같기도 하다. 왜 요즘에 활동 안 하나”라고 묻자, 장현승은 “좀 쉬었다. 많이. 그랬으면 안 되는데”라고 씁쓸해 하면서도 “지금부터 하면 된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콩, 대만, 일본 등 해외로 나가야 지금보다 인기가 더 많아진다는 말에 장현승은 “제 얼굴이 우리나라에서 막 좋아할 얼굴이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역술가가 “지금도 인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자, 장현승은 “아무래도 그때 그 시절에 팬으로 응원해 주시던 분들일 살아 계신다. 다 없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늘에서 도와주는 운이라는 말에 장현승은 “저는 운이 아주 없지 않은 것 같다. 살면서 돌이켜보면 스스로 제 복을 차는 일이 많았다. ‘이대로 내 음악 인생이 끝나나?’ 할 때쯤에 자꾸 기회가 오더라. 죽기 직전에 꺼내주더라”고 말했다. 그때 역술가는 “지금 간절함이 아직 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장현승은 특별히 조심할 것이 있는지 물었다. 9월쯤 사고수가 들어 온다고 말한 역술가는 “혼자 운전하지 마라. 항상 매니저님이랑 같이 다녀라. 11월까지”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결혼운에 대해서도 역술가는 “연애운은 들어와 있다”라면서도 “결혼으로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나 자체도 힘든데 누구를 케어하는 것도 본인은 힘들어한다”라고 말했다. 장현승은 “정말 정확하다”라고 깊이 공감했다.

역술가는 “조금 마음의 문을 열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지만, 장현승은 “그냥 연애도 안 하겠다. 꼭 해야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역술가는 3년 뒤에 결혼 운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망신살이 들어오지만, 인기와 비례하는 좋은 망신살이라는 말에 장현승은 악플러를 팬으로 만드는 상상을 했다. 장현승은 “썩 좋은 성격이 아니다. 까칠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굳이 나누면 얼굴이 순둥이다”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은 장현승의 말에 공감하지 못했고, 역술가도 “얼굴이 예민, 까칠 다 들어있다”라고 지적했다. 장현승은 “쉽게 말하면 참 인생 피곤하고 어렵게 사는 성격이다. 굳이 인생 난이도를 올리는 스타일이다. 저도 제 인생 되게 초급 모드로 갈 수 있었다. 너무 심장 따라서면 거기에 성격 한두 스푼 얹어서 그랬던 것 같다”라고 반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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