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감독의 부족함을 느낀다"

이현민 기자 2025. 5. 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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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전주] 이현민 기자= 울산 HD가 전북현대 원정에서 패했다.


울산은 3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이자 현대가더비서 이청용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송민규·박진섭·티아고에게 연속골을 내줘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승점 29점으로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 경기 전까지 울산은 6경기 무패(3승 3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전북을 맞아 5월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판곤 감독은 "좋은 폼을 갖고 우리 선수들이 지배·통제하면서 잘 싸웠다.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감독의 부족함을 느낀다. 오늘 우리 처용전사가 정말 좋은 응원해주셨는데, 결과를 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잘 추슬러 준비를 잘해 클럽 월드컵에 가서 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후반 중반 이후 흐름이 좋지 않았다는 질문에 김판곤 감독은 "동의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잘했다"고 답한 뒤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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