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휘저은 ‘제주 메시’ 남태희... 제주, 서울 원정 3-1 승리···‘유인수 멀티골·이창민 시즌 첫 골’ [MK상암]
‘제주 메시’ 남태희(33)가 제주 SK의 FC 서울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제주는 5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7라운드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다.
제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주공이 전방에 섰고, 유인수, 김준하가 좌·우 공격수로 나섰다. 남태희, 이탈로, 이창민이 중원을 구성했다. 송주훈, 임채민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김륜성, 안태현이 좌·우 풀백으로 나섰다. 김동준이 골문을 지켰다.



서울이 주도했다. 전반 6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최준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김동준 골키퍼가 최준의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반 16분엔 정승원이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정승원의 슈팅은 정확도가 떨어졌다.
제주가 역습에 나섰다. 남태희였다. 전반 18분 남태희가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강현무 골키퍼가 몸을 날려 남태희의 슈팅을 막아냈다.

남태희가 서울 포백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질렀다. 유인수가 뒷공간을 파고들어 공을 잡았다. 유인수가 야잔과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슈팅을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서울이 반격했다.
전반 36분 황도윤이 침투 패스를 찔렀다. 둑스가 뒷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으로 연결했다. 둑스의 슈팅이 빠르게 뒷공간을 커버한 송주훈의 발에 맞았다.
전반 39분엔 린가드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린가드의 슈팅이 김동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제주가 전반 추가 시간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다.
남태희가 공을 잡고 서울 뒷공간을 공략했다. 남태희가 김주성을 앞에 두고 헛다리를 시도한 뒤 슈팅을 때렸다. 남태희의 슈팅은 옆 그물을 향했다.

제주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4분이었다. 남태희가 공을 뒤쪽으로 살짝 내줬다. 이창민이 서울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이창민의 슈팅이 빠르게 서울 골문 구석을 갈랐다.
서울이 급해졌다. 제주 진영에서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서울은 제주의 밀집 수비를 뚫어내는 데 애를 먹었다. 문선민의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수비에 막혔다. 둑스, 린가드의 연속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코너킥에선 야잔, 김주성이 공격에 가담해 헤더골을 노렸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서울이 후반 15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문선민이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살짝 내준 볼을 둑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김동준 골키퍼가 몸으로 둑스의 슈팅을 막아냈다. 문선민이 흘러나온 볼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걸렸다.

후반 17분 정승원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에 걸렸다. 문선민이 빠른 발을 활용해 계속해서 제주 뒷공간을 노렸다.
제주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서울 공격을 막고 또 막았다.
제주가 후반 22분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안태현이 공격으로 나아가는 린가드의 공을 빼앗았다. 안태현이 우측에서 빠르게 크로스를 올렸다. 유인수가 헤더로 연결했다. 유인수의 헤더가 바운드 되면서 서울 골문 안쪽으로 향했다.
서울이 후반 24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루카스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야잔이 헤더골로 연결했다.

제주가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제주가 서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제주는 홈에서 치른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선 서울에 2-0으로 이겼었다.
제주의 올 시즌 서울전 2연승이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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