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찾은 '황소' 황희찬…"월드컵 향해 뛴다"

이정찬 기자 2025. 5. 3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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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축구 축제'를 열고 마음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아쉬운 시즌은 뒤로하고, 이젠 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황희찬과 함께하는 '축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황희찬은 축구 꿈나무를 비롯한 7,000명이 넘는 팬들을 초대해 다양한 기술을 직접 선보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황희찬은 어린이 팬들에게 오히려 힘을 얻었다며 초심을 떠올렸습니다.

[황희찬/축구대표팀 공격수 : 다시 초심을 찾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고, 재미있게 즐기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충전을 마친 황희찬은 모레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 원정에 나섭니다.

[황희찬/축구대표팀 공격수 : 꼭 이겨야 (월드컵) 진출을 하는 데 저희가 조금 더 증명을 하는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을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요.]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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