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재명 무섭단 사람들한테 ‘나쁜짓 안했으면 무서워할 필요없다’ 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나무그늘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세종, 행정수도 완성추진”이라고 적힌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ned/20250531194721791qhxe.jpg)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자신을 반대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달라며 “‘나쁜 짓 하지 않았으면 무서워할 필요 없다’ 이렇게 얘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나무그늘광장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지금까지 특권적 위치에서 특권 특혜를 누려온 게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회로 우리가 바뀐다는, 바꾸겠다는 이재명을 왜 무서워하냐, 오히려 반기고 즐거워해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말해주지 않으시겠나”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무섭다는 사람 많다. 다른 사람 누가 대통령 돼도 되는데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고 거품 물고 반대하는 사람들 있지 않나”라며 “그 사람들한테 꼭 물어보시라. 왜 이재명이 무섭냐고”라고 했다.
이어 “‘나쁜 짓 하지 않았으면 무서워할 필요 없다’ 이렇게 얘기해 주시기 바란다. 지금까지 특권적 위치에서 특권 특혜를 누려온 게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회로 우리가 바뀐다는 바꾸겠다는 이재명을 왜 무서워하냐”라며 “오히려 반기고 즐거워해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말해주지 않으시겠나. 상식 아닌가”라고 했다.
이 후보는 “그들이 이재명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이재명은 이 사회 기득권자들 속에 있지 않았지 않나”라며 “주류에 속하지 못했다. 성남시장이 돼서 정부와 싸우고 그래서 엄청나게 그때도 매일 거의 매일 압수수색 수사, 내사, 조사, 감사, 그러나 그때 당시에는 없는 사건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그러나 그 후에도 계속 거의 매일 수사 감사 압수수색 조사하더니 털다 털다 없으니까 아예 없는 걸 만들어 가지고 조작해서 기소해서 여기저기 그것도 찢어서 기소해 놓고는 맨날 재판 받으러 다니라고 괴로우라고 변호사 비용 많이 내라고 그렇게 괴롭혔지만 우리는 그래도 죽지 않는다”며 “여러분 덕에 살아 있지 않나”라고 했다.
또 “저는 똑같은 조건의 성남시를 이재명 시장 이전과 이후로 완전히 다르게 만들었고, 세종 시민들도 성남으로 이사 가고 싶을 만큼 전혀 다른 성남시 만들지 않았나”라며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성남시로 가고 싶었던 분들 많잖나”라고 했다.
이어 “똑같은 조건에서 경기도가 전국 1위의 평가를 받도록 만들었지 않나. 민주당을 약속한 대로 이기는 유능한 강한 민주 정당으로 만들어 냈지 않나”라며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검증된 실적으로 증명한 그 유능함과 국민에 대한 국가에 대한 충직함으로 지금의 대한민국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확실히 만들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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