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기 결승전 주인공 확정...경기HSFA-강릉중앙고 6월 2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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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HSFA와 강릉중앙고가 2025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에 돌입한다.
대회 결승까지 도달한 양 팀 감독들은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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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고, 서울JHLFC 4대2로 꺾고 결승, 대회 최다 우승 팀
이천수, 뉴캐슬 스카우터와 4강 경기 참관


경기 HSFA와 강릉중앙고가 2025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에 돌입한다. 대회 결승까지 도달한 양 팀 감독들은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4강에서 경기 광문고를 상대로 3대1 대승을 거둔 경기 HSFA는 예선부터 4강까지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결승에 도달했다. 이날도 경기 초반부터 광문고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프리킥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선제 실점을 당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 낸 HSFA는 이후 역전골, 쐐기골까지 몰아치며 공격적인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김태영 감독은 지난해 금강대기 16강에서 탈락했던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하려는 의지도 크고 동계 때부터 잘 준비한 게 이번 대회에서 결승이란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며 “결승에서는 상대팀에 맞춰서 하기보다는 우리가 잘하는 걸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4강에서 서울 JHLFC를 4대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강릉중앙고 역시 물러설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강릉중앙고도 예선부터 4강까지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특히 강릉중앙고는 이번 대회 우승 시 금강대기 최다 우승 횟수인 5회를 기록한다. 두 팀은 4강에서 전후반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고 JHLFC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강릉중앙고도 포기하지 않고 공세에 나서며 4골을 내리 몰아쳤다. JHLFC가 마지막까지 추격골을 득점하며 따라갔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이태규 감독은 강원도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감독은 “4강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 결승까지 진출한 것 같다”며 “HSFA가 강팀이긴 하지만 잘 준비해 홈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팀의 결승전은 6월 2일 오후 3시 강릉 강북공설운동장에서는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선수와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가 금강대기 4강 경기를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쿠팡플레이와 ㈜비카인드가 주최·주관하는 ‘한국 유망 축구선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금강대기를 포함한 4개 고교축구대회에 이천수 선수와 뉴캐슬 스카우터가 방문, 현장에서 유망주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영국 현지에 초청, 뉴캐슬의 오픈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 과정은 추후 쿠팡플레이 OTT 플랫폼과 리춘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경기를 직접 관람한 이천수는 “강릉하면 예전부터 축구의 고장으로 유명했고 오랜만에 고교 선수들 경기를 보니 예전 선수로 뛰던 때 생각도 많이 나는 것 같다”며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이런 대회에 지원이 많이 필요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캐슬 오픈트레이닝을 넘어 양민혁 선수처럼 PL로 진출하는 선수도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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