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육아 탈출→1년 만 휴가에 쌍코피 "♥이은형이 美 여행 보내줘"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1년 동안 열심히 육아를 한 남편 강재준에게 라스베이거스 휴가를 선물 했다.
31일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온라인 채널 ‘기유TV’에선 ‘1년 만의 아빠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재준이 육아에서 탈출, 홀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은형이가 저 육아 열심히 했다고 이번에 미국을 보내준다”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비즈니스 석을 끊어줬다”라고 밝혔다.
공항으로 향하기 전에 한식 먹방을 하는 강재준에게 이은형은 “솔직히 기분이 어떤가? 이렇게 길게 혼자 여행가는 거 처음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재준은 “현조랑 은형이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근데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라고 털어났다. 이에 이은형은 “백번 보내줄만 하다. 너무 고생했다”라며 그동안 육아에 힘쓴 남편 강재준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드디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강재준은 “하와이 이후에 미국은 처음이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벨라지오 야간 호수 뷰의 화려함도 만끽하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되게 좋을 줄만 알았는데 현조랑 은형이가 너무 보고 싶다. 눈에 밟히고 여행을 쉽게 못 올 것 같다. 너무 보고 싶다”라고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거리를 걸으면서도 “현조 보고 싶어 즐겁지 않다”라고 말한 그는 즉석에서 댄스를 추는 언행불일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으로 출발하기 직전에는 쌍코피가 터진 모습으로 등장, “지금 출발하기 직전인데 시차적응을 못해서, 잠을 못자서 쌍코피가 터졌다. 눈 감았다가 뜨면 한국일 것 같은데 제발 숙면을 취하길 바래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오랜 만에 다시 재회한 강재준은 자신을 보며 미소 짓는 아들 현조를 보자마자 번쩍 안아올리고는 “왜 이렇게 커버렸어!”라며 재회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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