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고 투구" 좌승현 향한 국민 유격수의 극찬...6회 1사 후 왜 바꿨을까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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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들어 가장 좋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지난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되돌아보며 선발 이승현(57번)의 호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31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았다. 구속과 변화구 모두 좋았다. 계속 그렇게 던져주길 바란다"며 "이승현에게 '욕심 부리지 말고 계속 그렇게만 던지면 된다'는 이야기를 건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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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치리노스,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삼성 박진만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5.31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65927628jrab.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삼성 이승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5.30 /jpnews@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65928101ghgi.jpg)
[OSEN=잠실, 손찬익 기자]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지난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되돌아보며 선발 이승현(57번)의 호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6패 평균자책점 6.28로 부진했던 이승현은 5⅓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뽐냈다. 최고 구속 147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했다.
이승현은 “세게 던지려고 했는데 밸런스가 좋았다. 최일언 코치님께서 잡아주신 부분이 잘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저도 (최고 구속이) 그만큼 나온 줄 몰랐다. 제가 던진 게 맞나 싶었다. 코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생각하면서 던지니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 삼성 이승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5.30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65928372nnbm.jpg)
31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았다. 구속과 변화구 모두 좋았다. 계속 그렇게 던져주길 바란다”며 “이승현에게 ‘욕심 부리지 말고 계속 그렇게만 던지면 된다’는 이야기를 건넸다”고 밝혔다.
이승현에게 6이닝을 맡기지 않은 이유에 대해 “5회까지 투구수 85개 던져서 6회까지 맡길 생각이었는데 첫 타자 오스틴을 상대할 때 구위가 떨어진 모습이었다. 좋을 때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내야수 김영웅은 7회 무사 1루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로 1루를 밟았고 8회 볼넷을 골라 득점 기회를 연결했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벤치에서 사인이 나왔는데 대처를 잘한 덕분에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 1루에서 LG 신민재가 삼성 김영웅의 기습번트에 글러브 토스를 시도하고 있다. 김영웅은 세이프. 2025.05.30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65928589zasx.jpg)
박진만 감독은 7회 대타로 나서 볼넷을 고른 데 이어 8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내야수 양도근을 향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백업 중 에이스다. 수비, 작전 수행, 대주자, 대타 모두 잘 소화한다”면서 “오늘 선발 출장하는데 어제의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르윈 디아즈-포수 강민호-1루수 류지혁-우익수 박승규-3루수 김영웅-2루수 양도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양도근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30 /jpnews@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poctan/20250531165930291hlzc.jpg)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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