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고 재경동문회 심현숙 회장 취임...“서로에게 빛이 되는 동문회로”
최광숙 수석부회장·임연숙 사무총장 등 임원진 새 구성
각계 내빈 참석 동문회·모교 발전 함께 축하

강릉여고 재경동문회가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 동문 간 화합을 위해 힘 모을 것을 다짐했다.
2025년 강릉여고 재경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현직 회장단과 임원진을 비롯한 동문 150여명이 참석,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언 재경강릉시민회장, 김종묵 재경강릉시고교협의회 회장, 주향숙 강릉여고 교장, 우명숙 총동창회장, 강릉고·명륜고·강릉중앙고·강릉제일고 동문회장 등 강릉지역 재경 고교동문회 회장과 임원진, 최재용 서울·세종사무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심현숙 제17대 회장(배화여대 글로벌호텔관광과 교수)이 취임하고, 조은희 15·16대 회장이 이임했다. 최광숙 수석부회장(서울신문 대기자)을 비롯한 부회장단, 임연숙 사무총장 등으로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됐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는 전임 회장단에 감사장을 전달했고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소설가), 김재련 변호사, 홍부용 작가, 신방실 KBS 기자 등이 기증한 저자 사인본 저서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 추첨, 축하공연 등도 이어졌다.
심현숙 신임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동문의 시간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는 것을 느낀다”며 “단지 과거의 추억을 나누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으로 서로에게 빛이 되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명숙 총동문회장은 “같은 학교 울타리에서의 배움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다. 2만 8000여 동문과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한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향숙 교장은 “전국 곳곳 세계 여러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활동하는 자랑스런 동문들께 늘 감사하다. 학교 발전을 위한 동문회 활동에도 작은 힘과 지혜를 보태겠다”고 했다.
박용언 재경강릉시민회장은 “모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므로 동문회가 적극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힘을 합해 달라”고, 김종묵 재경강릉시고교협의회장은 “각 재경 고등학교 동문회와 모두 협력해서 출향 강릉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성동(강릉)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동문간 모교와 고향 발전에 동문 모두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동문회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홍규 강릉시장도 최재용 소장을 통해 전한 축사에서 “동문회 활동을 응원하며, 학교의 전통과 명예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강릉시도 함께 하겠다.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재경강릉여고동문회는 동문들을 연사로 초청, 목련포럼을 여는 등 동문간 화합과 후배 양성, 모교 발전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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