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레전드' 송진우, '이재명 유세 연단'에 오른다

이원광 기자 2025. 5. 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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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영구결번이자 '레전드'(전설) 송진우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연단에 오른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송씨는 31일 오후 6시30분 대전 서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릴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씨는 이날 유세 연단에 올라 이 후보에 대한 찬조 연설에 나설 것이라고 선대위 측은 밝혔다.

이 후보와 송씨는 각각 '기호 1번'과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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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송진우 선수. / 사진제공=뉴시스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영구결번이자 '레전드'(전설) 송진우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연단에 오른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송씨는 31일 오후 6시30분 대전 서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릴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씨는 이날 유세 연단에 올라 이 후보에 대한 찬조 연설에 나설 것이라고 선대위 측은 밝혔다. 송씨는 정치와 야구의 공통점을 거론하며 이 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진짜 에이스'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와 송씨는 각각 '기호 1번'과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 후보가 프로선수로 지명받지 못한 야구 유망주들을 적극 지원했던 사례도 송씨가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송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승인 210승을 기록한 대투수다. 그의 등번호인 21번은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송씨는 은퇴 후에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기호 1번'과 '등번호 21번'이 만나 하나가 되는 장면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태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대전은 과학기술의 중심지이자 통합의 상징이다. 이 특별한 도시에서 시작될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경기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뒤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31.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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