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위기...英 공신력 최강 BBC '비피셜' 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우디 이적 고려 중"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다음 주 맨유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알 힐랄에 합류하는 제안을 고려 중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며칠 동안 알 힐랄 관계자들을 만나 다가오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벤 아모림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맨유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떠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2년 이탈리아의 노바라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우디네세와 삼프도리아를 거치며 세리에A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았고, 2017년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포르팅에서 그는 두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중거리 슈팅, 패스, 세트피스 능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로 급성장했고, 2018-19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 33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전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결국 2020년 1월, 맨유는 약 5,500만 유로(약 863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영입했고, 페르난데스는 곧바로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계속되는 팀의 암흑기에도 제 몫을 꾸준히 해 온 얼마 되지 않는 선수다. 맨유 통산 98골 87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에도 강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장 완장까지 착용하며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제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22일에 열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5위로 추락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이에 따라 맨유는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알 힐랄이 페르난데스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자, 그 이적료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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