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출입금지 구역 들어갔다 10m 추락…끝내 사망

조윤하 기자 2025. 5. 31. 14: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인제군 설악산에서 60대 남성이 출입 금지 구역을 산행하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31일) 오전 3시 10분쯤 인제군 설악산 서북능선 안산 일대에서 60대 A 씨가 약 1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특수산악구조대 등과 함께 구조 활동을 벌여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오전 6시 10분쯤 A 씨를 구조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이 험준한 지역이고, 도보로 3~4시간 이동해야 도착이 가능해 구조 대원들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A 씨는 단체 산악회 소속으로, 출입이 금지된 구역에서 산을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