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일 처음으로 배송 쉬는 쿠팡 “로켓 주문은 6월1일 해야”
이재연 기자 2025. 5. 31. 14:35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처음으로 주간 휴무를 시행하는 쿠팡이 고객에게 상품을 미리 주문해달라고 안내했다.
쿠팡은 “대통령 선거일(6월3일) 낮 시간에는 로캣배송이 중단된다”고 31일 앱 공지를 통해 알렸다. 그러면서 “(대선 전날인) 6월2일 오후부터 자정까지는 로켓배송 상품 주문이 제한되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며 “필요한 상품은 6월1일까지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는 쿠팡이 배송기사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주간 휴무를 시행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쿠팡이 대선일 주간 로켓배송(오전 7시~오후 8시)을 중단함에 따라 배송기사 등 2만여명은 근무하지 않게 됐다. 지난 20대 대선 때 쿠팡은 다른 주요 택배사와 달리 정상 배송을 강행한 바 있다.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전광훈 집회에 호소문 “김문수에 힘 몰아달라”
- [속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투표 부실관리에 국민께 송구”
- 박근혜, 선거 앞 8년 만에 대구 서문시장 찾은 이유는?
- 김문수, 유시민에 “권양숙 여사는 여상 중퇴…학벌주의 고쳐야”
- 조갑제 “이재명 과반, 김문수와 400만∼600만표 차 날 것”
- “사랑하고 종경하는 후보님” 이재명 울린 90살 노인의 편지
- 5호선 방화로 21명 경상…침착하게 불 끄고 대피 도운 승객들
- 이재명 “‘댓글조작’ 리박스쿨? 반란행위 아니냐…책임 물어야”
- 이재명 겨냥 ‘극우 댓글팀’ 의혹…민주 “김문수 캠프 연관성 의심”
- 대선일 처음으로 배송 쉬는 쿠팡 “로켓 주문은 6월1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