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육상선수권 참가한 이란 선수·코치, 성폭행 혐의 체포
이상제 기자 2025. 5. 31. 13:50

[구미=뉴시스] 이상제 기자 =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육상선수와 코치 등 3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경북 구미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A(20대·여)씨가 이란 육상선수 등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이란 육상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경북 구미 인동의 한 인형뽑기 오락실에서 A씨를 만난 뒤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고로 3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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