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도현, 첫 1번 타자 출전…이범호 감독 "타격 재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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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22·KIA 타이거즈)이 프로 입문 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범호 KIA 감독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 카드 1번 자리에 윤도현(2루수)의 이름을 써넣었다.
이 감독은 "주로 1번 타자로 나섰던 박찬호가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며 "최근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타자가 윤도현이니까, 윤도현을 1번에 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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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내야수 윤도현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yonhap/20250531133353007rtyb.jpg)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윤도현(22·KIA 타이거즈)이 프로 입문 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범호 KIA 감독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 카드 1번 자리에 윤도현(2루수)의 이름을 써넣었다.
이 감독은 "주로 1번 타자로 나섰던 박찬호가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며 "최근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타자가 윤도현이니까, 윤도현을 1번에 세웠다"고 설명했다.
유격수 자리에는 박찬호 대신 김규성이 선다.
윤도현은 올 시즌 9경기에서 26타수 9안타(타율 0.346), 2홈런, 5타점을 올렸다.
30알 수원 kt전에서는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이 감독은 "윤도현은 타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다. 1군 무대에 적응하면 우리 팀 내야진이 더 강해질 것"이라며 "오늘 안타를 못 칠 수도 있다. 그래도 윤도현이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윤도현의 성장을 바랐다.
KIA는 김도영, 나성범, 패트릭 위즈덤 등 주축 타자가 부상으로 이탈해 고민이 크다.
다행히 위즈덤은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위즈덤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인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교류전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상 후 첫 실전을 치른 위즈덤은 31일에도 소프트뱅크와 교류전에 나선다.
이 감독은 "오늘 퓨처스리그 교류전이 오후 6시에 열린다. 오늘 위즈덤의 모습을 보고서, 1군 등록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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