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달 조기 합류→레알 무려 160억 지불' BBC 폭로... 리버풀 '최악 배신자' 이적료 벌었다


영국 매체 'BBC'는 3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의 조기 합류를 위해 리버풀에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60억 원)를 일시불로 납부했다"며 "리버풀과 계약이 6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알렉산더 아놀드는 1일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성골 유스인 알렉산더 아놀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페인행을 택했다. 영국 'BBC'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팀을 떠나는 알렉산더 아놀드에 욕설을 퍼부을 정도로 맹렬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지지부진한 재계약 협상 끝에 팀을 떠나는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분노로 해석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6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역대 최고 규모의 클럽 대항전에 사활을 걸었다.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 따르면 개편된 클럽월드컵에는 총상금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가 걸려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9일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파추카(멕시코), RB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달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리버풀 팬들의 분노를 이해하지만, 선수 경력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레알 마드리드행을 인정하며 사과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현지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리버풀 현지 팬들은 알렉산더 아놀드의 유니폼을 불태우기에 이르렀다. 'BBC'와 인터뷰에서 한 팬은 "리버풀 팬으로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에서 모든 걸 이루지 않았나"라며 "이제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새로운 꿈이라고 결정한 것 같다. 리버풀 팬들은 너무 속상하다"라고 여론을 대변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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