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도사협회, 창업기획자 등록…스타트업 투자 본격화

최은수 기자 2025. 5. 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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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공덕 지원 받아
6월 15일까지 스타트업 모집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지난 23일 중기부의 창업기획자 등록을 완료하고,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공덕과 은평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투자 유치 및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사진=한국창업지도사협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한국창업지도사협회(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며 스타트업 투자 및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협회는 지난 23일 중기부의 창업기획자 등록을 완료하고,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공덕과 은평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투자 유치 및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창업기획자는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장을 돕는 전문기관이다. 협회는 이번 등록을 통해 투자조합 결성 등 보다 적극적인 창업 생태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10년 설립된 협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주요 창업지원기관은 물론, 고려대·한양대 산학협력단 등과 협력해 창업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다. 지금까지 2급 창업지도사 9000여명, 1급 1400여명을 배출했다.

황보윤 협회장은 "창업기업의 폐업률이 높은 현실 속에서 정량화된 보육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는 성공률을 높이는 벤처 투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서울에 본점·지점·연구소를 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산업 분야 업력 10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및 중국 진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6월 15일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와 은평창업지원센터,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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