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51세 나이로 별세' 가짜뉴스에 "아직까지 잘 살고 있어"
송오정 기자 2025. 5. 31. 12:58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자신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에도 선배 남희석과 유쾌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31일 박준형은 남희석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남희석은 박준형이 51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의 유튜브發(발) 가짜뉴스를 공유했다.
이어 남희석이 "형한테 연락 안 해서 못 갔다"고 하자, 박준형은 "죄송하다. 제가 제 부고를 알리지 못해서. 51세로 갈 거면 미리 좀 알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문자조문을 와주시고 고맙다"고 능청스럽게 응수했다.
남희석 역시 "그래. 나도 마음이 편치 않다. 다음 생에는 좀 더 편하게 믹서기로 태어나길"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가짜뉴스에도 두 사람의 유쾌한 만담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가짜뉴스와 관련해 박준형은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면서 걱정해 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 아웃' '정말 오래 살 거 같아' '장수의 아이콘'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가짜뉴스임을 알렸다.
누리꾼은 "이거 보고 화가 나서 계정 신고했다" "요즘 가짜뉴스 문제 많다" "진짜 깜짝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치채니 커튼 뒤에 숨어서‥" 이세영, 불법촬영 피해(영평티비)
- "오지마" 전호준, 전 연인 데이트 폭행 반박…증거사진·녹음본 공개
- "거짓입장 들통났나" YG 송민호, 검찰 송치에도 여전히 침묵 중 [ST이슈]
- 故 김새론, 생전 마지막 메시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들아"
-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음주 성추행 폭로 인정 "반성하겠다"
- '역대급 무관심 올림픽' 자초한 JTBC, 뻔뻔했던 적반하장 [ST포커스]
- 챈슬러, XG 제작자 함께 日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 '256억 포기쇼' 논란…민희진, 가치 외쳤지만 정말 가치 있었나 [ST포커스]
- 김지호, 공공도서 밑줄 긋는 실수 사과 "조심성 없는 행동 죄송"
- '김민희와 혼외자 득남'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참석… 백발 근황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