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母, ‘사위’ 강경준 불륜에 울분 “딸은 집에 갇혀 살다시피…”
배우 장신영의 어머니가 사위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친정어머니에게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장신영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어머니는 손수 담근 김치와 청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의 어머니는 손 빠른 김치 손질 실력을 뽐내며 딸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동시에, 사랑 가득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장신영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머니는 이를 언급하며 “걱정되지만 잘할 거다. 주인공이라 하니 기분이 좋다”고 조심스레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딸에게 조금 힘들었던 시기가 있지 않았느냐. 그것 때문에 내가···”라며 고통스러웠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얘는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거의 갇혀 살다시피 했다. 활기 있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마음이 아팠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복귀하는데 긴장은 안 되느냐. 저녁에 잠 못 자는 모습을 보니 걱정된다”고 딸을 걱정했다.
이에 장신영은 “왜 긴장이 안 되겠냐. 안 되면 거짓말이다. 잘해야 된다는 긴장감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잘 시간이 없다. 잠은 나중에 죽어서 자도 된다”며 나란 사람을 믿고 ‘너 해봐’라고 했는데, 못 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부담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뻔뻔해져도 괜찮다. 밖은 엄마가 지킬 테니 걱정하지 말고, 일에만 집중해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앞서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26일 유부녀 A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 소송은 B씨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종결됐다.
이후 장신영은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가정을 지키기로 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정안 군을 품었으며, 다음 해에는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았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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