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展' 7월 개막
체험·도슨트·얼리버드 할인 등 풍성한 행사

경기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오는 7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티스의 대표작을 특수 제작한 레플리카(복제 작품)로 선보이며, 초기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작품까지 작가의 예술 여정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람객들은 마티스의 색채와 표현 기법의 변천 과정을 전시 흐름을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 활동한 프랑스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20세기 미술사의 대표적 인물이다. 강렬한 원색, 대담한 형태, 전위적 경향을 특징으로 하며, 포스트 인상주의와 초현실주의, 초대 현실주의 등 다양한 미술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은 풍경, 정물, 초상화, 스튜디오 인테리어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특히 여성 인물과 '균형 잡힌 예술, 순수한 예술'을 일관되게 추구했다.
전시에서는 마티스의 대표작 '광대'를 비롯해 회화, 조각, 그래픽 아트, 종이 컷아웃, 책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노년기 류머티즘에도 불구하고 붓 대신 가위로 색종이를 오려 붙인 '컷아웃(Cut-Out)' 기법을 선보인 후기 작품도 소개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JAZZ BOOK(삽화) 만들기, 색칠 공부, 컷아웃 폴리네시아 바다 완성하기, 아라베스크 배경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가족·단체 관람객 모두 특별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을 위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10일까지 예매 시 관람료 40% 할인, 7월4일까지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정보와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www.uac.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의정부=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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