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6천만원짜리 다이아 행방은?…검찰, 그라프 매장 압수수색

장나래 기자 2025. 5. 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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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국 명품 브랜드 매장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인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 있는 그라프 매장을 압수수색해 일부 고객의 목걸이 구매 이력과 영수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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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뒤 7일 만인 지난 4월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국 명품 브랜드 매장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인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 있는 그라프 매장을 압수수색해 일부 고객의 목걸이 구매 이력과 영수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전씨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선물 명목으로 전달된 6천만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로 불린 윤아무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명품 목걸이와 가방 등을 건네고 통일교 현안 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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