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만 안타’ 이정후, 마이애미전 1안타 1도루 ‘타율 0.274’..샌프란시스코는 3연패 탈출

안형준 2025. 5. 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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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안타와 도루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4, OPS는 0.762가 됐다.

이정후가 안타와 도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에 2-0 승리를 거뒀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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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안타와 도루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3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1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마이애미 선발 우완 칼 콴트릴을 상대로 파울 3개를 만들어내며 7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이정후는 7구째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는 시속 94.8마일 싱커에 헛스윙해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은 뜬공이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0에서 콴트릴의 2구째 시속 89.5마일 한가운데 커터를 받아쳐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볼카운트 1-0에서 콴트릴의 2구째 시속 85.4마일 바깥쪽 낮은 쪽의 스플리터를 받아쳤고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3경기만에 기록한 안타였다. 이정후는 2루를 훔쳐 시즌 4호 도루도 성공시켰다.

이정후는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 우완 제이슨 정크와 상대한 이정후는 초구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지켜봤고 2구째 낮은 시속 89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9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5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정크와 다시 상대한 이정후는 초구 몸쪽 높은 시속 95.8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4, OPS는 0.762가 됐다.

이정후가 안타와 도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에 2-0 승리를 거뒀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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