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子와 생이별…韓 떠나 쌍코피까지 "계속 눈에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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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휴가를 받아 미국으로 떠났다.
앞서 강재준은 "은형이가 저 육아 열심히 했다고 이번에 미국 보내준다"며 이은형이 미국행 비즈니스석 티켓을 끊어줬다고 자랑한 바 있다.
강재준은 "가기 싫어. (현조가) 계속 눈에 밟혀"라고 했지만 이은형은 "근데 미국 음식 먹을 거니까 한국 음식 시켜달라며"라며 거짓말을 차단했다.
이에 이은형은 "백 번 보내줄 만했다. 너무 고생했다"며 강재준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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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휴가를 받아 미국으로 떠났다.
3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1년 만의 아빠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재준의 미국 출국 하루 전. 앞서 강재준은 "은형이가 저 육아 열심히 했다고 이번에 미국 보내준다"며 이은형이 미국행 비즈니스석 티켓을 끊어줬다고 자랑한 바 있다.
강재준은 "가기 싫어. (현조가) 계속 눈에 밟혀"라고 했지만 이은형은 "근데 미국 음식 먹을 거니까 한국 음식 시켜달라며"라며 거짓말을 차단했다.
이은형은 "솔직히 어떠냐. 이렇게 길게 혼자 여행하는 거 처음이지 않냐"고 물었고 강재준은 "그냥 현조랑 네가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다. 근데 지금 아니면 못 갈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은형은 "백 번 보내줄 만했다. 너무 고생했다"며 강재준을 다독였다.
강재준은 "나 진짜 못 갈 거 같다. 밤새 잠도 못 자고"라면서도 춤을 추며 신나게 짐을 싸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이 현조를 돌보는 사이 강재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났다. 첫 식사로 유명 셰프 고든램지의 식당에 가 호화로운 저녁을 즐기며 홀로 여행을 만끽한 강재준. 강재준은 "현조랑 은형이 너무 보고 싶고 되게 좋을 줄만 알았는데 눈에 밟힌다. 여행을 쉽게 못 올 거 같다. 현조야 아빠 빨리 갈게"라면서도 "근데 너무 많이 남았다"고 기뻐했다.
여행을 즐기고 집에 가는 길, 강재준은 쌍코피가 나 휴지로 코를 틀어 막았다. 강재준은 "출발하기 직전인데 얼마나 시차 적응을 못해서 잠을 못 잤으면 쌍코피가 터졌다. 물론 코를 파다가 이렇게 되긴 했는데 쌍코피가 날줄은 몰랐다. 눈 감았다가 뜨면 한국일 거 같은데 제발 숙면을 취하길"이라며 지친 기색으로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에 도착한 강재준은 자신을 알아보고 웃는 현조의 모습에 피로가 사르르 풀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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