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가득 채웠다..이재인·박진영의 새 얼굴 ②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태권도를 사랑하는 순수하고 당찬 소녀 '완서'는 오랜 병치레 끝에 기적처럼 심장을 이식받고, 폭발적인 괴력과 번개처럼 빠른 스피드의 초능력이 생긴 것을 알게 된다. 친구 없이 외로운 학창 시절을 보내던 '완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같은 기증자에게 장기를 이식받고 초능력이 생긴 '지성'(안재홍 분), '선녀'(라미란 분), '약선'(김희원 분), '기동'(유아인 분)을 만나 팀 '하이파이브'를 결성, 유쾌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하이파이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을 만나 극대화됐고, 서로 다른 결의 개성을 지닌 배우들은 한 데 모여있는 것만으로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다. 안재홍, 라미란, 유아인, 김희원, 오정세, 신구까지.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기대만큼의 연기를 해냈다면, 이재인과 박진영은 기대 이상의 연기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재인이 맡은 '완서'는 팀 '하이파이브'의 시작점이자 중심이다.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얻게 되며 겪는 감정 변화를 성공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의 몰입을 돕는다. 특히 심장을 이식받은 후 초강력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게 된 역할인 만큼 액션 또한 중요하다.
이재인은 생애 첫 액션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태권도 품새부터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하이파이브'는 각 캐릭터의 앙상블이 중요한 영화. 이재인은 안재홍부터 라미란, 유아인, 김희원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앙상블을 맞추는데, 개성 넘치는 배우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낸다.

첫 악역에 도전한 박진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특히 교주라는 설정에 걸맞은 위압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복싱과 막싸움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소화한다. 특히 이재인과 함께한 후반부 본당 지하 액션 시퀀스는 '하이파이브'의 하이라이트다. '하이파이브'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페이지를 연 이재인, 박진영의 새 얼굴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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