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파트너십 4000만"…맹승지, 고액 VIP 스폰서 제의 폭로

김준석 2025. 5. 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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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또다시 불쾌한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맹승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신기한 사람 많다. 자제 부탁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고액의 스폰서를 알선하는 VIP 전용 에이전시를 자처하며, 맹승지에게 "3일 기준 파트너십 제안, 금액은 4000만 원"이라는 황당한 조건을 제시했다.

DM을 공개한 맹승지는 발신자의 소셜미디어 계정까지 그대로 캡처해 공개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온라인상에서도 "명백한 범죄 제안 아니냐", "연예인 대상 스폰 사기 근절돼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2022년에도 "데이트 1회에 5억 원"을 준다는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유사한 DM을 수차례 받아왔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확인되지 않은 결혼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한편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예능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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