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소백산철쭉제 연계 가족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권진한 기자 2025. 5. 31. 09:51
내달 1일까지 ‘발견 소백’·‘꽃보다 가족’ 등 체험
문학·미술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
지난 2024년 소백산 철쭉제 행사장 모습
지난 2024년 소백산 철쭉제 연계 가족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모습
지난 2024년 소백산 철쭉제 연계 가족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모습
문학·미술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이 3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영주시 영일둔치에서 열리는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해 가족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소백-우리 가족 소소한 행복 백 가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문학 활동 기반의 '발견 소백'과 미술 체험 중심의 '꽃보다 가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발견 소백'은 가족 관련 도서 전시, 독서 모임, 글쓰기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는 문학형 콘텐츠다.
'꽃보다 가족'은 꽃을 주제로 가족 얼굴 만들기, 카드 제작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 미술, 음악, 사진, 문학 등 4개 분야에서 총 7개의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중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예술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