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스밸브 차단 '타이머 콕' 보급 확대…"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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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지역 내 고령자와 장애인, 치매 환자 등 가스 안전사고 취약 3947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밸브 자동 차단 장치 '타이머 콕'을 무료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주현 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이번 보급 사업은 장비 지원을 넘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질적 안전 복지 사업"이라며 "고령자·인지장애 가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더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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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고무호스→금속배관 교체도 병행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지역 내 고령자와 장애인, 치매 환자 등 가스 안전사고 취약 3947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밸브 자동 차단 장치 '타이머 콕'을 무료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장치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 이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준다. 도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이 장치 설치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이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지원을 맡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품 선정·시공·사후관리 등 기술적 부분을 총괄하는 '행정-전문기관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
도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총 23억 5000만 원을 들여 4만 7261가구에 '타이머 콕'을 설치했다. 올해는 2억 25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도 지속 추진한다고 전했다. 도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총 209억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해 9만 723가구의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배주현 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이번 보급 사업은 장비 지원을 넘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질적 안전 복지 사업"이라며 "고령자·인지장애 가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더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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