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어려웠던 유년시절…영화 '기생충' 나오는 집 살아"
강주희 기자 2025. 5. 31. 09:07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김대호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경기도 안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5.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newsis/20250531090752541upun.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지하방에서 살았던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대호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경기도 안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태어난 곳은 양평인데 아버지 회사로 인해 안산으로 이사를 왔다.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다 안산에서 보냈다"고 말했다.
초지역에 도착한 그는 "(친숙한) 공터가 보였다. 완전 낯선 곳이 아니었다"며 "과거의 내 모습이 겹쳐서 보였다. 나도 모르게 시간 여행을 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숲이 들어선 곳을 가리키며 어렸을 때 살았던 연립주택단지를 떠올렸다.
김대호는 "돌이켜 보니까 어렵게 살았던 것 같다. 처음 시작을 지하에서 시작했다. 거기에서 층수를 바꾸면서 이동했던 기억이 있다"며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에서 살았다. 지하 방인데 화장실이 위에 있었다"고 했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김대호는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쏟았다.
그는 "어렸던 나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그렇게 컸던 어머니가 작아진 느낌이 뭉클했다"고 했고, 친구 어머니는 "너는 어릴 때도 의젓했다. 애어른이었다. 속 깊은 철든 대호였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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