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이예원, Sh수협은행 대회 1R '팽팽'…이가영·지한솔과 공동 4위 [KLPGA]

하유선 기자 2025. 5. 31. 08: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 출전한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 박현경(25)과 이예원(22)이 동반 샷 대결한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력을 선보였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30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787야드)에서 개최된 대회 첫날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박현경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었다.



 



8언더파 64타를 때린 정윤지(25)와 최가빈(22)이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한 가운데, 6언더파 66타로 동타를 친 이예원과 박현경은 2타 차 공동 4위에서 추격했다.



둘 외에도 이가영, 지한솔, 한아름, 전우리, 안송이가 공동 4위 그룹에 포진했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노보기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이날 첫 홀(파4, 10번)부터 보기를 써냈다. 페어웨이에서 날린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러프에 떨어졌고, 3.2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로는 버디만 쓸어 담았다. 13번홀(파5)과 14번홀(파3)에서 5m 남짓한 연속 버디를 뽑아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17-18번과 2-3번 홀에서도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다. 마지막 9번홀(파4)에선 1.7m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주 E1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보기-프리 우승을 달성한 박현경은 이번 대회 첫날에도 노보기 경기를 이어갔다. 



박현경은 정확하게 홀을 공략한 14번홀(파3)에서 낚은 1.1m 첫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 버디 4개를 골라냈다. 후반에는 3번홀(파5) 이글 하나를 보탰다. 투온을 시켜 1.3m 이글 퍼트로 홀아웃했다. 다만, 4번홀(파4) 2.2m 버디 퍼트가 홀을 빗나가는 등 이후에는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가영은 전반 15~1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등 후반 7번 홀까지 노보기 7언더파를 달렸으나, 8번홀(파4) 2.6m 파 퍼트를 놓친 장면이 아쉬웠다.



 



지한솔은 1번홀(파5) 그린 앞 러프에서 시도한 17m 칩샷으로 이글을 만들며 강하게 출발했고, 이후 버디 4개를 보냈다. 베테랑 안송이는 3번홀(파5) 2.4m 이글 퍼트를 떨어뜨렸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지난주 E1채리티 오픈 마지막 날 박현경과 치열하게 우승을 다툰 이채은2와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첫날 5언더파 67타 공동 11위에 올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