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혼령-육신 뒤바뀐 충격 전개…최고 10.7% [스한:TV리뷰]

이유민 기자 2025. 5. 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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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이 전무후무한 혼령 전개로 다시 한 번 판을 뒤집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3화에서는 팔척귀의 출생 비밀이 드러나며 원한귀의 실체가 밝혀진 가운데, 윤갑(육성재)의 혼령이 육신을 되찾고, 이무기 강철이(육성재)의 행방이 사라지는 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혼령을 육신 밖으로 뱉어낸 팔척귀는 풍산(김상호)과 함께 윤갑의 한을 자극하며 악귀로 전이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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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시청률 1위+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강철이' 육성재, 팔척귀 덫에 빠져 육신 잃었다! 김지연 패닉
ⓒSBS '귀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귀궁'이 전무후무한 혼령 전개로 다시 한 번 판을 뒤집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3화에서는 팔척귀의 출생 비밀이 드러나며 원한귀의 실체가 밝혀진 가운데, 윤갑(육성재)의 혼령이 육신을 되찾고, 이무기 강철이(육성재)의 행방이 사라지는 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왕가의 비밀이 숨겨진 광암문집 기록을 따라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됐다. 전쟁 중 백성을 버리고 피란을 떠난 왕 연종(이규한), 그리고 이를 따르다 고향 용담골을 희생시킨 천금휘(서도영)의 참혹한 과거가 공개됐다. 결국 천금휘는 고향의 몰살을 자초한 자책과 분노 끝에 숨졌고, 그의 원한이 용담골 주민들의 한과 뒤엉켜 '팔척귀'라는 전설의 원한귀가 탄생했다는 전모가 드러났다.

ⓒSBS '귀궁'

강철이, 여리(김지연), 이정(김지훈)은 팔척귀의 비밀을 파헤치고 그를 위한 천도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팔척귀가 윤갑의 혼령을 이용해 강철이를 덫에 빠뜨리려는 계략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혼령을 육신 밖으로 뱉어낸 팔척귀는 풍산(김상호)과 함께 윤갑의 한을 자극하며 악귀로 전이시키려 했다.

여리는 혼령 상태의 윤갑을 걱정하며 기도를 올렸고, 강철이는 골담초 꽃망울이 피어나는 기이한 현상에 주목했다. 이 꽃은 이무기에게 야광주의 효력을 극대화하며, 팔척귀와 맞설 힘을 부여한다. 그 시점에 피어난 꽃망울은 곧 다가올 결전의 서막을 알리는 복선이었다.

ⓒSBS '귀궁'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풍산의 조작으로 강철이는 기방에 유인되었고, 이는 팔척귀의 함정이었다. 팔척귀의 기운은 강철이의 귀 속으로 스며들었고, 결국 강철이의 육신은 혼령 윤갑의 것으로 뒤바뀌었다. 여리는 이를 눈치채고 경악했지만, 강철이의 행방은 이미 묘연한 상태였다.

그 순간부터 모든 판도가 바뀌었다. 윤갑이 돌아왔고, 강철이는 사라졌다. 혼령과 육신, 과거와 현재, 원한과 정의가 복잡하게 얽히는 이 전개는 시청자들 사이에 "역대급 반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9.8%,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및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러다 윤갑이 악귀 되는 거 아냐?", "강철이 무사해야 돼!", "전개 미쳤다 진짜" 등 반응이 쏟아졌다.

'귀궁' 14회는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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