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축구사 최악의 배신자' 아놀드, 레알 이적→클럽 월드컵 뛴다…리버풀에 '푼돈 먹고 떨어져'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리버풀 '성골 유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레알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발표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내달 1일 정식으로 합류해 2주 뒤인 15일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2016년 리버풀에서 프로 데뷔해 통산 354경기 23골 92도움을 기록했고, 들어 올릴 수 있는 모든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넣으며 명실상부 레전드로 자리매김하는듯했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레알과 물밑 접촉을 이어왔고, 설상가상 올 시즌 태업 정황이 드러나며 '금지어' 같은 존재가 됐다.
실제로 아르네 슬롯 감독은 26일 크리스털 팰리스전(1-1 무승부)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샤비 알론소(레알) 감독에게 주는 첫 선물이 될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알렉산더아놀드와 훈련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수인데 왜 그걸 보여주지 않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오히려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적이 전화위복이 될 전망이다. 리버풀은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레미 프림퐁(바이어 04 레버쿠젠) 영입을 발표했다. 알렉산더아놀드와 비교해 공수 양면에서 '업그레이드'라는 평가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레알은 알렉산더아놀드 조기 영입을 위해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57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85만 파운드(약 16억 원)를 제안하며 리버풀을 조롱하듯 협상에 임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구단 간 관계를 고려해 막바지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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