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머스크 마약류 복용 심각" 테슬라 3.34% 급락
박형기 기자 2025. 5. 31. 06:26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최고 권위지 뉴욕타임스(NYT)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복용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테슬라 주가가 3% 이상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34% 급락한 346.4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NYT는 머스크가 트럼프 선거 유세 중에 불법 약물을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남용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머스크가 약 20개의 알약이 들어 있는 약상자를 항상 가지고 다녔고, 환각 효과가 있는 약물인 케타민을 너무 많이 복용해 방광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이뿐 아니라 엑스터시, 환각 버섯 등을 때때로 복용했다고 NYT는 덧붙였다.
머스크 약물 중독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보도로 머스크가 정부의 일을 그만두고 테슬라에 복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급락했지만 머스크 복귀에 대한 기대로 테슬라 주가는 지난 한 달간 22.79% 급등했다. 최근 급등에도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14.21% 급락한 상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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