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떠나길 잘했다! 데 헤아, 피오렌티나와 3년 재계약…2028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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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가 피오렌티나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피오렌티나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와 계약이 2028년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고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AS 모나코가 새로운 골키퍼 후보로 데 헤아를 물망에 올리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2028년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상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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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다비드 데 헤아가 피오렌티나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피오렌티나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와 계약이 2028년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고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해 2009-1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우승에 크게 공헌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에게 관심을 가진 건 맨유였다.
맨유는 2011-12시즌을 앞두고 데 헤아를 품었다. 합류 초반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문제였다. 그는 무려 12년 동안 맨유 주전 골키퍼로 뛰며 수많은 트로피를 차지했다.

2022-23시즌부터 데 헤아의 입지가 흔들렸다. 당시 맨유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골키퍼를 원했다. 데 헤아의 스타일과 맞지 않았다. 기량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데 헤아는 2022-23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이별했다.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으나 입단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데 헤아는 1년 동안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시간을 보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피오렌티나가 데 헤아에게 접근했고, 영입에 성공했다. 1년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데 헤아는 이번 시즌 4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로 입지를 다졌다. 시즌이 끝난 뒤 피오렌티나뿐만 아니라 다른 팀도 데 헤아를 원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AS 모나코가 새로운 골키퍼 후보로 데 헤아를 물망에 올리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2028년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상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데 헤아는 피오렌티나와 동행을 택했다. 2028년까지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는다. 데 헤아는 현재 34세고, 계약 기간이 끝나면 37세다. 피오렌티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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