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양민혁, 토트넘 1군 데뷔 기회 잡을까...英 'BBC급' 공신력 최강 매체 "프리 시즌 모습 확인해 보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다음 시즌에 1군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전망을 전격 분석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현재 선수단, 그리고 임대 복귀 예정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양민혁에 대한 예측도 있었다. 매체는 “양민혁은 지난 1월 한국의 강원FC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이후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났다. 양민혁은 2부 리그에서 1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그는 토트넘 1군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더 많은 정규 시간 출전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2006년생의 양민혁은 지난 시즌 강원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그리고 프로 데뷔와 동시에 K리그1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미래로 거듭났다.

그 사이 양민혁은 작년 여름 토트넘 이적을 확정했으며, 12월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가 즉시 전력감이 아니라 판단했으며, 일단 영국 무대 적응을 위해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QPR로 임대를 보냈다.
이후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한 단계 낮은 2부 리그를 누볐지만, 완벽한 합격점을 받기는 어려웠다. 좋은 경기도 있었지만, 아쉬운 경기도 있었다. 따라서 매체는 양민혁이 토트넘 1군에 입성하기 전, 조금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양민혁이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날 가능성도 있지만, 디 애슬레틱은 여름에 예정된 프리 시즌 경기에서 그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1군에 진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 시사했다.
매체는 “그가 프리시즌 한국과 홍콩 투어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프리시즌을 한국과 홍콩에서 보낸다. 과연 양민혁이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1군 출전 기회를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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