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러·우크라 협상 성과내야 러·미·우크라 정상회담 가능”

정창화 2025. 5. 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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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협상에서 성과가 나야 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의 3자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직접 회담하자고 요구했지만, 러시아는 다음 달 2일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2차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이스탄불 2차 협상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각서가 모두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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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협상에서 성과가 나야 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의 3자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고위급 접촉에 찬성한다고 반복해서 말했다”며 “이는 필요하지만 준비돼야 하고 먼저 양국 간 직접 협상을 통해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직접 회담하자고 요구했지만, 러시아는 다음 달 2일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2차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이 이스탄불로 간다고 알리고자 한다”며 “월요일(6월 2일) 아침에 2차 협상을 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스탄불 2차 협상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각서가 모두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이스탄불 협상장에서 휴전 조건과 러시아의 입장 등을 담은 각서를 제시하고 설명하겠다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는 각서를 회담 전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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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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