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이스라엘 민간 항공기도 표적"
조수현 2025. 5. 30. 21:24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앞으로 이스라엘의 민간 항공기를 공격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레바논 매체 알아크바르가 보도했습니다.
후티의 한 관계자는 이스라엘 상대로 앞으로 수행될 작전은 이전과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며 민간 항공기를 표적 목록에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국적기 엘알항공 등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알아크바르는 전했습니다.
이 같은 위협은 최근 이스라엘군이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을 잇달아 공습해 후티가 운영하던 항공기 4대를 파괴한 데 따른 보복으로 보입니다.
전날 후티 최고정치위원회의 마디 알마샤트 의장이 사나 공항을 찾아 각국 항공사와 여행객에게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으로 비행을 자제하라며 기습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후티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무인기를 발사해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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