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절 사과 김문수 "잘못한 점 용서를 빌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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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0일 강원도 춘천을 찾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가정사를 소개하며 감정에 호소하면서도 강원도 관련 공약을 쏟아내며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오후 7시 춘천 명동에서 유세를 펼친 김문수 후보는 "저희들이 잘못한 점에 대해 용서를 빌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인사를 드리겠다"며 큰 절을 해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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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 소개 감정 호소·강원도 관련 공약 제시

이날 오후 7시 춘천 명동에서 유세를 펼친 김문수 후보는 "저희들이 잘못한 점에 대해 용서를 빌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인사를 드리겠다"며 큰 절을 해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 후보는 "전 가장으로서 별 볼일 없다. 아내는 늘 부족한 저를 늘 도아준 사람이다. 제 아내가 뭐 잘못한게 있느냐. 아내를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거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작가 유시민씨가 김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를 두고 "제정신이 아니라"라고 한 발언을 두고 한 말이다. 이날 김 후보는 유세장에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는 흰 반팔 티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말 가정이다. 아내도 중요하고 딸도 중요하다. 가정과 가족이 대한민국을 받치고 있는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44년 동안 저를 지켜주고 함께 해준 제 아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이곳에는 춘천뿐만 아니라 철원, 화천, 양구에서도 오신 분들이 많다. 접경지역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도 많고 인구도 적어 더 어렵다"며 "한기호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반드시 최전방 지역이나 군사시설 지역도 지금보다 훨씬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김혜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강릉),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 유상범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 등이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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