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위, 글로벌 청년 외교 정책제안식 주최
위성락 위원장 "21세기 외교, 전통적 틀 넘어 청년 참여가 핵심" 강조

한국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8개국 글로벌청년들이 각국의 다양한 관점에서 외교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편사니즘위원회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는 오늘(30일) 오후 글로벌 청년 외교 정책제안식을 주최했습니다.
제안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이탈리아, 미얀마 총 8개국의 글로벌 청년 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외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간 실시간 소통 체계 마련과 해외 진출 한국 청년을 위한 현지 채용 네트워크 구축, 국내 거주 외국인 청년의 창업·취업·생활 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 동북아 청년 외교 실습 프로그램 도입,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시아 청년 연대 프로그램 신설 등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위성락 동북아평화협력위 위원장은 "청년이 직접 외교 정책의 주체가 되어 목소리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정부와 외교관 중심의 전통적 외교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21세기 외교에서 시민, 특히 청년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 국내 거주 외국 청년들의 정착·활동 지원, 청년 주도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 글로벌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과제들이 정책으로 구현되어야 할 현실적 과제들"이라며 청년들이 제안하는 모든 영역이 향후 우리나라 외교 정책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동북아평화협력위는 제안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들을 차기 정부의 외교 정책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치톡톡] 조심조심 투표 인증샷 / 해명은 했지만… / '끝까지 잡음'
- [21대 대선] 이재명 ″내란 책임 있으면 정치인도 특검″…강원 찾아 지지 호소
- ‘학폭 의혹’ 고민시 측 “명백한 사실무근…법적조치 진행”
- [21대 대선] 유시민 발언에 김문수 ″설난영이 김문수″ 민주는 선긋기
- [단독] 응급환자 이송했더니 ″왜 빨리 왔어요″…황당한 소방
- 러시아, 북한에 드론 요격 무기 '판치르' 넘겼다
- 뉴진스, 독자 활동 완전히 막혀…법원 ″위반 시 1인당 10억 원씩 배상″
- 이재명 ″자식 잘못 키운 제 잘못…이준석은 댓글 과장·왜곡 책임 져야″
- 김포·부천 투표함에서 지난 총선 투표용지 발견
- [21대 대선] 이준석, 민주당 의원직 제명 추진에 ″갈라치기로 몰아세워″ 정면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