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달라진 ‘골때녀’에 일침 “취지 변해..색깔 없어져”[종합]
![[OSEN=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골 때리는 그녀들 박선영이 윤태진에게 포즈를 배우고 있다. 2022.12.17 /rumi@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poctan/20250530202221157vbio.jpg)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선영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근황을 전했다. 썸 관계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일우와의 현재 사이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하차 후 심경까지, 방송을 통해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까까형’의 영상 ‘오빠 내가 두려워? 까까형을 떨게 만든 오늘의 게스트!’에서 박선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골때녀’를 하차한 상태인 박선영은 부상 이후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좋아졌다. 다만 연골 쪽 손상이 있어서 완치는 없고, 다른 방식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구를 아예 그만둔 건 아니냐는 질문엔 “방송은 안 하지만 생활 축구는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골때녀’ 복귀 가능성에 대해 “근데 그게 약간..”이라고 머뭇거리다가 “처음하고 취지가 많이 달라졌다”고”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어 “초창기에는 각 팀만의 색깔이 있었는데, 요즘은 실력 좋은 사람들을 여기저기 배치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 방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선영은 ‘골때녀’ 파일럿 방송부터 FC 불나방의 주축 선수이자 정신적 지주로 활약했으나, 2023년 6월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그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지금의 변화에 대한 소회를 솔직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박선영은 최근 화제를 모은 배우 김일우와의 관계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가까워진 바 있다. 박선영은 “(김일우) 오빠가 많이 배려해주고 예뻐해줘서 ‘이런 기분도 괜찮다’고 느꼈다”며 “요즘 즐겁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김광규가 “촬영 외에도 따로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오빠가 강릉에 살아서 촬영 끝나고는 자주 보진 못한다”고 덧붙였다.
솔직한 성격으로 방송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 박선영은 ‘골때녀’의 아쉬움과 김일우와의 관계에 대한 진솔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금 집중시켰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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