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김민정 PK 선방에도’ 신상우호, 콜롬비아에 0-1 뒤진 채 전반 종료
신상후호 출항 후 7개월 만에 첫 국내 평가전
전반 27분 우스메에게 프리킥 선제 실점
[인천=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국내 팬 앞에서 첫 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콜롬비아에 한 골 뒤처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지난해 10월 출항 후 첫 국내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은 박수정(울산과학대), 문은주(화천 KSPO)가 공격을 이끌었고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지원했다. 장슬기(경주한수원), 김신지(AS로마), 이영주(레반테), 고유진(현대제철)이 허리에 자리했다. 김혜리(우한), 임선주(현대제철), 신나영(렉싱턴)이 백스리를 구축했고 김민정(현대제철)이 골문을 지켰다.
콜롬비아는 핵심 선수이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린다 카이세도(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카이세도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와 2024 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을 상대로 모두 골 맛을 봤다.
경기 초반 콜롬비아 공세를 막아낸 한국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상대 진영에서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다. 지소연이 침투 패스를 시도했으나 끊겼다. 분위기를 가져온 한국은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신지가 올려준 공을 박수정이 머리에 맞혔으나 약했다.

콜롬비아의 위협적인 역습은 계속됐다.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라미레스가 신나영의 핸드볼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선제골을 넣었던 우스메가 골문 왼쪽으로 찼으나 김민정 골키퍼가 막아냈다.
추가 실점 위기를 넘긴 한국은 기세를 살려 콜롬비아 골문을 노렸으나 동점 골까지 나오진 않았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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