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전북 53.01% '역대 최고'…20대 대선보다 4.38%p↑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전북지역 누적 투표율이 53.0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기간 전북지역 유권자 151만908명(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80만97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 53.01%는 지난 20대 대선 누적 사전투표율 48.63%보다 4.38%p 높은 수치다.
전북은 전남(56.50%)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 34.74%보다는 무려 18.27%p 높았다.
시군별로는 순창군이 69.35%로 가장 높고, 전주시 덕진구가 48.78%로 가장 낮았다. 그 외 △전주시 완산구 48.84% △군산시 49.69% △익산시 52.05% △정읍시 57.03% △남원시 61.28% △김제시 58.80% △완주군 54.73% △진안군 63.12% △무주군 59.01% △장수군 62.08% △임실군 62.09% △고창군 60.69% △부안군 59.01% 등을 기록했다.
전북 마감 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 마감 투표율을 모두 넘어섰다.
최근 주요 선거에서 전북지역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31.6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38.4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34.75%,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24.41%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도내 242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다.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실시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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