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정보원, 부산서 국고보조금 e나라도움 사용자 간담회 개최

한국재정정보원이 국고보조금 교부·공모·집행·정산이 이뤄지는 전산시스템인 e나라도움에 대한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부산과 대구에서 사용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5월 29일과 30일, 각각 부산과 대구 재정도움센터에서 e나라도움 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위탁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는 기획재정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부산과 대구 간담회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유형의 e나라도움 사용자들이 참석해 시스템 사용에 대한 현장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e나라도움은 국고보조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을 방지하며, 보조금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고보조사업을 자체 공모하는 경우에도 e나라도움에 투명하게 사전 공고하도록 독려하고, 상세 도움말 강화 등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사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윤석호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이 사용자의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인공지능(AI)을 접목해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등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사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용자 간담회는 시스템의 주요 개선사항과 보조금 업무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시스템 사용과 관련한 의견 등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 부산 대구 간담회에 이어 대전 광주 세종 등 나머지 권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