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전 헌재소장 춘천 강연…"진보든 보수든 수긍할 수 있는 원칙 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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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배 전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오늘 강원대학교에서 '법률가의 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는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대한 입장을 묻자 '기본권 보장'과 관련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이 한 군데 있는 나라는 없다"라며 "행정수도 이전이 (문제를 해소할) 방법이라면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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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newsy/20250530183758323afaw.jpg)
문행배 전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오늘 강원대학교에서 '법률가의 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문 전 대행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모든 이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이를 위해서는 자신과 상대에게 같은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진보든 보수든 우리가 수긍할 수 있는 원칙을 쌓아가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는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대한 입장을 묻자 '기본권 보장'과 관련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이 한 군데 있는 나라는 없다"라며 "행정수도 이전이 (문제를 해소할) 방법이라면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말에 문 대행은 "1987년 대학교 졸업 이후 지금까지 공무원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당분간은 공직 생활은 하지 않겠다"며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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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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