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11년 전 혜리와 걸스데이 '달링' 무대...머리 하얘져 기억 안 나"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소현이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11년 전 ‘달링’ 무대를 꾸몄던 인연을 소환하며 당시 무대에 오른 뒤 춤을 춘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30일 온라인 채널 ‘혜리’의 ‘혤스클럽’에선 ‘얼굴합 벌써 미쳐버린 굿케미, 굿보이 I 혤's club’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하는 박보검,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와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공연을 함께 했다고 떠올린 김소현은 “당시 제가 ‘음중’ MC였어서 했는데 같이 걸스데이 ‘달링’췄다”라고 함께 무대를 했던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혜리는 “근데 너무 춤을 잘 추시는 거다. 노래도 잘하시고...”라고 김소연의 넘치는 끼를 떠올렸다. 이에 박보검은 “자료화면 보시죠!”라고 MC로 빙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혜리는 “너무 잘하지 않나. 당시 멤버 같다고 다들 그랬었다”라고 주변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김소현은 “저는 그때 기억이 안 난다. 무대에 오른 순간 눈앞이 하얘지는 경험을 처음 해봤다. 그래서 기억이 안 난다. 내려왔는데 끝났다는 거다. ‘저 춤 췄어요?’ 물어봤다. 췄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거다. 나중에 방송 보고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혜리는 당시 개그맨 정준하 역시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떠올렸다.
이어 혜리는 “두 분이 같이 합동 무대 해도 될 것 같다. 소현 씨 춤 잘 춘다. 제가 봤다”라고 강조했고 박보검은 “음색이 너무 좋다. 연기할 때와 노래할 때의 톤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소현은 “시키면 열심히 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5월 31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혤스클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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