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즉흥적인 선율 살린 쇼팽 음악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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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 미국 피아니스트인 케빈 케너(사진)는 쇼팽 음악의 대가로 꼽힌다.
199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그는 올해 열릴 이 콩쿠르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쇼팽이 즉흥 음악을 하듯 작곡한 점을 연주자도 마찬가지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케너는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이 우승할 당시 그의 멘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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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케너

1963년생 미국 피아니스트인 케빈 케너(사진)는 쇼팽 음악의 대가로 꼽힌다. 199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그는 올해 열릴 이 콩쿠르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케너는 쇼팽 음악에 즉흥적인 해석을 가미하는 연주자다. 쇼팽이 즉흥 음악을 하듯 작곡한 점을 연주자도 마찬가지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그의 이력에선 쇼팽 전문가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케너는 2006년과 2011년 폴란드 음반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음반상’을 받아 쇼팽의 고국인 폴란드에서 인정받았다. 2015년 미국에서 프로스트 쇼팽 아카데미를 설립한 뒤엔 음악감독으로서 매년 쇼팽 페스티벌을 열었다. 2020년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폴란드 실내악단인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과 현악 오중주로 편곡해 녹음했다.
한국에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꾸준히 듀오로 활약한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케너는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이 우승할 당시 그의 멘토였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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